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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신부 2명 방북
【로스앤젤레스지사】오는 9월9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최초의 교회 및 성당축성식과 관련, 일부 미주교계관계자들의 움직임이 부산한 가운데 현재 2명의 한국신부가 북한을 방문중인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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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-중 관계 개선에 의구심 느낀 탓
중공의 제7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「리펑」 (이붕)이 신임 총리로 선출된 이래 첫 해외 나들이로서 북한 방문이 기정 사실로 되어있는데도 북한이 당 총서기 자격으로 「자오쓰양」 (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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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과 우호 강화 다짐
【홍콩=박병석 특파원】중공 당 총서기 「자오쯔양」 (조자양)은 8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 겸 국제 부장인 현준극을 접견, 중조 (중공과 북한) 양국의 당·정부 및 국민간의 우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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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에서 설로 끝난 "김일성 피살"
김일성의 사망설은 사흘간의 해프닝으로 끝났다. 세계 각국의 정부와 정보 기관·보도 기관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던 그의 사망설은 처음부터 확실한 근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. 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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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동남아에 외교공세
【자카르타 안타라=연합】「수하르토」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6일 김일성으로부터 북한방문을 초청받았다고 인도네시아 정부대변인이 밝혔다. 「소에다르모노」 대변인은 자카르타를 방문중인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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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지역 반한단체는 30여개|구성원은 대부분 20명 미만 &미의회에 편지쓰기·북괴선전영화로 교포유혹|최홍희, 친북괴지통해 "김일성찬양"
현재 미국과 캐나다등 북미지역에서 활동중인 반한단체는 약 30개로 집계되고 있다. 이들 반한단체들의 성격은 한국정부의 비판에서부터 친북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. 이들 단체들의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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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 ??항구 ?에 장기 조차 재미방북교수밝혀
【동경16일=연합】한반도통일의 전망은 북괴의 변함없는 공산화 통일방침 때문에 비관적이라고 최근 북괴틀 방문하고 일본에 들른 재미한국인학자 이정시펜실베이니아대학교수가 말했다. 이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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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첩의 우회침투
북괴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 혼란을 조성, 대남무력 적화라는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미망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. 국가안전기획부가 6일 발표한 홍선길 등「우회침투간첩사건」은 북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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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비동맹국외상|북괴서 연이어 초청
【서울=내외】북괴는 답보상태에 빠졌던 비동맹 외교강화책의 일환으로 세계주요 비동맹국의 외상들을 연이어 평양에 초청, 국제무대에 있어서의 대북괴입장 「지지」를 호소하고있어 주목되고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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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, 중공과 교류를 강화
최근 들어 북괴의 대중공 초청·방문외교가 눈에 띄게 강화 되고있다. 지난5월 한달 동안에만도 중공군부총참모장 오수권, 공군부사령관 조리누등이 인솔하는 일만의 중공군고위사절단이 평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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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2)행기대승정의 업적
「왕인후계의 계보기」 「기·기」에 의하면 행기대승정은 동대사 대불전 창건당시 4성 중의 한사람인 왕인의 원손이라 했다. 행기대승정은 한국이 낳은 자랑이요, 위대한 인물이었다. 그는